목록붕붕이 (19)
번개애비의 라이프스톼일
중고차를 사야한다면?이것만 알아두세욧! 1. 주행거리가 낮을 수록 무조건 좋은것이 아니다. 통상적으로 1년에 1만~2만키로 정도 탄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10년식 차량을 지금 산다고 하면 적정 주행거리는 5만~10만 키로라는 것이죠... 그런데, 중고차를 구매하시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짧으면 짧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 주행거리가 짧다는 이유는 그만큼 차량을 오랫동안 방치(세워)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엔진의 경우, 주기적으로 회전을 해줘야 실린더나 블럭이 윤활이 되어 차량에 무리가 가지 않는데, 보통 오랫동안 세워둔 차량을 시동걸면, 엔진오일이 엔진하부에 몰려 있는 경우가 많거나 엔진오일의 점도의 특성이 달라져 피스톤주변에 상처를 줄수도 있습니다. 결국, 차량 수명에 안좋..
주문했던 LED실내등이 도착했어요!!!원래 3~4만원 했던 셋트였는데 11번가에서 쿠폰이라는 쿠폰을 싸그리 모으고 OK캐시백 조합으로5천원에 구매했네요 ㅎㅎㅎ 개이득 ㅋ 겁나 칙칙한 주홍빛 실내등....하... 맘에 안들어요... 분해 후 신품 LED로 교환.십자드라이버 하나면 앞쪽 실내등은 정말 정말 쉽게 교체할수 있습니다!실내등을 교환할때 팁이 있다면, 겉에 있는 커버만 제거하지 말고,실내등 앗세이(?)를 통채로 빼버려서 교환하는게 훨신 쉽고 빠릅니다 ㅋㅋ 이제 뭔가 봐줄만 하네요.... 이제 뒤에도 해야지.. ㅠㅠ뒤쪽 교환부터는 낑낑대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ㅋㅋ뒤쪽 천장실내등 앗세이의 경우, 매우매우 작은 볼트가 있으니꼭! 볼트를 풀고 커버를 분리해야 합니당!그리고, 뒤쪽 실내등의 경우,..
추석기간동안 차가 모두 고쳐져서 겟했다...진짜 앞부분 만큼은 완전 새거.. ㅋㅋㅋㅋ리프트 띄우니깐 껍데기(휀다, 본넷), 멤버, 조인트, 라디에이터까지모두 쌔거다... 번쩍번쩍... 그런데 뒷유리창이 썬팅이 오래되서 그런지기포가 무지막지하게 올라와있네...큰맘먹고 썬팅을 새로해줬다 ㅋ 하는김에 앞유리창 썬팅이 안되어 있어서새로 ㄱㄱㄱㄱ 오홋!!깔쌈하게 잘됬네..다행히도 열선도 살아남 ㅎㅎㅎ 썬팅 마치고 때마침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다가와서Kix 합성유교환하고 미션오일도 갈고 점화플러그도 교환 ㅎㅎ돈은 쫌 많이 깨졌지만 그래도 차는 미끄러지게 잘나간다 ㅋㅋ 진짜 저번에도 합성유로 넣었었는데 빼보니 시컴시컴;;; (먹물인줄...)미션오일도 시컴시컴....점화플러그는 간극이 아예 없다.....이러니 차가 안나..
사고가 났다...정말 많이 안다치셔서 진짜진짜 다행이다. 차는 겉보기에 쌩쌩하다... 유심히보면 운전석쪽에서 조수석쪽으로 프레임이 휘어져있다. 범퍼는 어디간지 모르겠고.... 레일 한쪽은 뜯겨나갔다 ㅋㅋㅋㅋ보통 에어백센서가 레일에 달려있다. 다행히 조수석쪽은 프레임이 휘지 않았네. 휀다랑 본넷은 말짱하다 심지어 기스조차없다.근데 사진상으로 봐도 휀다랑 본넷이 안맞는다 ㅋㅋㅋ 프레임이 휘었다는 이야기지... 고속도로에서 50~60km/h 정도로 스핀을 돌다가 앞을 벽에 박았는데범퍼는 날라가고 프레임은 휘었다.근데 에어백은 안터짐 ㅋ 씨발 휘어트리기도 힘든 프레임이 휨 ㅋㅋㅋㅋ멤버도 밀리고 ㅋㅋㅋㅋ근데 에어백은 안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백전개를 위해서는 센서가 충돌인식을 해야하는데 이 센서가 레일..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다가 윗집녀석 또 담배피우자고 놀러옴 ㅋㅋ 담배피우다가 새차까지하러감 ㅋㅋㅋ 사무실근처 셀프세차장 ㅋㅋ 물도 좋고 물(?)도 좋고 가끔 어마무시한차들도 와서 구경하기좋은 핫플레이스... 일단 하부세차도 된다는게 개이득 어제 민아찡이랑 영화보러나갔다가 비폭풍을 만나서 차가 개드럽 ㅡㅡ 세차전에 윗집놈이 휠크리너라고 뿌려줌 ㅋㅋ (근데 난 차이가 없냐...) 버블버블해~ 새차끝나고 히든카드꺼냄 광택제+클리너셋흐!!! 어마마마가 휴게소에서 질렀다는데 일단 써보기로 ㅋㅋㅋ 오홋!!!! 광이 아주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전에는 불스원 크리스탈코트를 썼는데 그것과 차원이 다른 광을 봄ㅋㅋㅋ 사이좋게 세워진 임프와 320d가 아니라 320i 날씨도 좋고 ㅋㅋ 어디 놀러가도 싶..
미팅때문에 서울을 갈일이 생겼네요 ㅠㅠ 주말인데... 흐엉 ㅠㅠ 기분 전환겸 새차나 했어요... 셀프세차장에서만 세차했었는데 오늘은 시간도 없고 너무 귀찮앙 ㅠㅠ
요즘 나오는 차들은 거진 블루투스 핸즈프리가 있어서 너저분하게 aux선을 끼울필요 없이 음악&통화를 할수 있었는데 망할 임프레션은 블루투스가 읍네요 ㅠㅠ 전동시트, 전동사이드미러, 썬루프, 듀얼에어컨, 열선시트... 여러 옵션들 옛날차(?)치고는 많은편인데 가장중요한 블투가 없다니!!! 결국 하나사서 달았답니다 ㅠ 지저분한 선들은 모두 센터페시아안으로 잘 숨기고 aux을 뙇! 이제 임프에서도 블루투스 음악을 들을수 있어욧!! ㅋㅋ 덤으로 이건 휴대폰 거치대겸 무선충전기랍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갤럭시S6 시리즈들은 무선충전기능이 있어서 편하네요... (지금은 아이퐁이라 아이폰에 무선충전키트를 달고 다녀요 ㅎ) 차량오디오를 aux로 바꾸니 잘 되네요 ㅎㅎ 현대기아차 순정블투는 페어링이나 기기연결..
새로운 애마를 영입했습니다 ㅎㅎ 바로 바로 르삼 임프레션!! 어떤가요 ㅎㅎ 한때 달리기에 미쳐서 튜닝도 하고 이것저것 했었는데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했던가요... 결국 오래오래 탈수 있는 차로 임프를 겟! 했습니다 ㅎㅎ 장점 : 검증된 닛산 베이스 새시+파워트레인 질리지 않는 디자인 저 시대 연식에 굉장히 풍부한 옵션 단점 : 디딸현상 4단변속기 연비가 안습(7-9km/L) 근데 왜 하필 르삼 SM5 냐구요?? 여지껏 현기차만 타는 호갱이었다가 이번기회에 다른 회사차도 타보자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임프시절에 나온 르삼차들이 진짜 제대로된 차라고 생각하거든요.(나름대로 기준에...) 저 시절 삼성차가 닛산의 파워트레인과 새시를 그대로 가져와서 만들었다는것. 사실 이것만 봐도 충분히 검증된..
원래 자동차도 좋아하고 항상 스트레스를 풀때마다 차끌고 드라이브도 많이 가는편이라 자동차관련 포스팅도 할려구해요 ㅎㅎ 그래서 소개해드리는 차량!! 바로 유로엑센트입니다 ㅎㅎ 제 첫차이기도 하고... 처음 아버지 친구분에게 얻어온차예요. 그 당시 21만km에 연식만 20년이 훌쩍넘었는 차였는데 워낙 연식이 있다보니 오일도 세고 미션도 헤롱거리고 힘든적도 있었지만 가벼운 차체 나름 균형있는 밸런스 이 연식에 .6 DOHC엔진 . . . 무엇보다 짜릿한 수동밋션 ㅎㅎㅎ 첫차이면서 아직까지도 그리워지는 차랍니다 ㅎㅎ 수동변속기에 차도 가벼워서 국도에서는 나름 잘달렸었거든요.. 지금은 생을 다해서 다른 어딘가 필요한곳에서 쓰이고 있겠죠?? ㅎㅎㅎ 정말 나중에.. 여유가 되면 세컨으로 영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