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이나믹한 인생 (6)
번개애비의 라이프스톼일
제주살이를 하게 되면서 여러 워킹스페이스를 다녔었다. 나와 같이 힘들게 워킹스페이스를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다녀온 워킹스페이스를 공유하고, 결국 카페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써본다. 유목민마냥 이곳 저곳을 많이 돌아다니면서 정말 기억에 남는 3곳은 다음과 같다. 1. O-PEACE 조천점 (숙박+워킹스페이스 / 124,000) 공유오피스와 숙박을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스위트룸 기준 1박에 약 124,000원임. 숙박을 할 경우, 1층 공유오피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이 좀 사악하기도 하고 오피스공간이 생각외로 좁다. 오래있기는 힘들고 공유오피스만 이용했었음. (하루에 16,000원) O-PEACE 조천점 더 알아보기 : https://o-peace.com/Jocheon 2. O-PEACE..
잠이 들지 않을때 가끔 ASMR이라는걸 듣기 시작했다. 첨엔 이거 왜 듣지? 이랬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주말정도는 거의 ASMR을 들으면서 자는것 같음 ㅋ 참고로 기존에 아이폰 XR + 에어팟프로 조합으로 들었는데 음질도 좋고 공간감도 좋지만 심각한 문제가 하나 있었음. 다음날 아침에 에어팟을 찾느라 침대를 뒤집고 난리남 + 충전 스트레스 결국 개발용폰으로 사용하던 녀석과 창고에 고이 잠들고 있는 이어폰을 찾아서 최상의 조합을 찾았다. 이어폰 : Shure SE215 휴대폰 : iPhone SE 사실 저 이어폰은 2011년도 처음 출시되었는데 그때 구매해서 여지껏 창고에 썩고 있었음. 라떼시절엔 스마트폰에 전부 이어폰단자가 있어서 자주 사용했던 이어폰이었는데 요즘은 폰에 이어폰 단자가 사라짐 ㅋㅋㅋ 애플이..
여러 업체 그리고 두번의 사업을 실패를 경험하면서 만났던 수 많은 개발자들의 경력별 특징들을 나름대로 정리해보았다. 타인을 함부로 특정하거나 평가내리는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고 어쩌면 거만한 행동일수도 있음으로 단순히 비개발직종의 사람들이 개발자로의 전직을 고민할때 참고하는 수준으로 이 글을 읽었으면 한다. 신입개발자 (3년 이하) 개발관련직군은 당연히 전공자들이 많다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20-30대의 신입개발자들의 실상은 비전공자들이 많다 최근 새로운 언어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실무단에서 신 기술들을 거리낌없이 적용하는것이 트렌드이다보니 그 트렌드를 대학수준에서 소화할 수 없다는게 현실. 자기자신이 비전공자라고 걱정할 필요가 전혀없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타 직군에서 개발자로 전직한 경우도 신입..
적당한 욕심은 이득이지만 아무런 일보후퇴도 없는 과한 욕심은 주변에 담을 쌓고 우물안의 개구리가 된다. 모두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고 힘들지만 그 힘듬을 함께 갚내면서 한발씩 물러나면 함께 더 크게 상장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다. 오늘 새로운것을 또 배워간다.
Funding을 받을 시간에 서비스나 제품을 만들어라 돈은 핑계를 뿐. 당신이 개발자가 아니여서, 개발자에게 줄 돈을 대야 한다면, Funding을 알아보는 시간에 당신이 직접 개발해라. 당신의 제품이 정말 너무나도 훌룡하다면, 당신은 그 어떤것보다 우선순위로 제품을 출시하길 원할 것인데, Funding을 받아 개발자를 구하는 것보다 직접 개발이 빠르다는 것도 알터... 그것을 직접 행동에 옮겨라. 그런데 여기에 단서가 있다.당신이 제품에 대한 개발을 할줄 모른다면 때려쳐라.당신이 개발할줄 알아야 개발자와 소통할 수도 있고, 추후 발생되는 이슈들을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쉽게 Funding, Funding, Funding을 찾지 마라. Funding은 기회이자 리스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