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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애비의 라이프스톼일
내가 불호로 갈리는 음식 (part 2)
나는 음식에 대한 알러지가 없다.친한 지인은 오이 알러지가 있는데 언젠가 모르고 오이를 먹게 되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았다.오이 알러지가 아니라 그냥 오이의 향이 싫은 것이었다.ㅋ진짜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거품을 물면서 응급실로 간다.그 지인은 실제로 알러지 검사를 해본 경험이 없었다.근데 왜 알러지라고 했는지를 묻자, 구태여 왜 싫은가를 설명하기 귀찮았단다.사람을 죽일뻔했다며 호들갑 떨지 않고 그냥 싫은 음식이라고 실토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성인이 되어서까지 오이를 싫어한다는것은 마치 반찬투정을 부리는것 같아보여서라고 생각해본다. 그 만큼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는 사람일수도 있겠구나 하며.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면 불호의 음식을 확실하게 말해두는 편이다. 그래야 함께 밥을 먹을때 서로가 불..
다이나믹한 인생
2026. 7. 25. 2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