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애비의 라이프스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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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패들 놉

번개애비 2026. 8. 20. 11:19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오늘 패들 고?”를 물어본다.

녹색으로 물들은 몸은 불안정함의 속성과 젊음의 의미를 동시에 지녀 이중적이다.
그러면서도 애착의 색으로 몸과 얼굴을 채웠다.
입술은 무언가에 쫓긴듯 파랗게 질려있다.
그의 몸은 주체할 수 없는 붉음으로 타오르고 있다.
마치 불타는 자신의 몸을 차가운 바다에 내던지고 싶듯이

그래서 “오늘 패들 놉”으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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